2021년 3월 8일생 시츄 형제 초롱이와 만두는 분양샵에서 커플이 사온 댕댕이들 입니다 커플이 헤어지면서 학대와 방치 속에 살던 시츄 형제는 학대도 모자라서 개 장수에게 판다고 해서 제가 부랴부랴 데리고 나온 댕댕이들이랍니다 10월 30일 급하게 데리고 나온 시츄 형제는 관리도 하나도 안되어 있고 , 목욕 미용 , 접종도 분양샵에서 했던 1차 접종이 끝 학대와 방치속에서 상처받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에 부랴부랴 데리고 나왔지만 급하게 2마리를 한곳에 보낼수 있는 임보처를 알아보기란 쉽지 않았답니다 포인핸드 에 올리고 여기저기 카페에 부탁드려 다행히도 당일에 따로 이지만 송파와 성동구로 임시보호를 가게 됐죠 임보 집에 가기 위해 차에 탄 작은 시츄 형제 소심한 초롱이와 만두 초롱이는 임보하시는 가족들께서 도저히 이렇게 소심한 아이를 다른집에 가서 눈치보게 할수 없다고 입양을 결정해주셨어요 다른집에 가서 적응할때까지 또 식탁 밑에 숨어 심장 터질듯 눈치 볼 생각을 하니 도저히 못 보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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