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월이가 내일이면 지방종 수술을 위해 1박 2일 병원에 입원을 한답니다 엄마는 수술 날짜 잡을때부터 눈물이.. 1박2일 떨어진적도 없지만 혼자서 수술 후 혼자 병원에서 견뎌야할 강아지 생각에 .. 혹시 내가 버려진건가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되면서. 아휴. 주책맞지만 자꾸 눈물이 나네요 금식이라 밥을 안 줬더니 배 고프다고 옆에서 찡찡.. 안쓰럽지만 이럴까봐 미리 댕라면으로 강아지간식을 챙겨줬는데도 양껏 주지 못한것도 미안하고 말이죠 그래도 반려견간식으로 챙겨줄 수 있는 강아지 라면이 있다는게 어딘가요 시츄 크롱이 엄마가 반려견간식 추천해준 댕라면 왜 댕라면은 가능한데 강아지 라면은 안되는지 알려드릴께요 강아지 라면은 왜 안좋을까요? 1. 과도한 나트륨 저는 신장이 안 좋아진 이후로 라면을 먹는일이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과도한 나트륨 탓이죠 아들들도 라면 먹는다고 하면 어쩔수 없이 면발만 먹고 국물은 버리라고 하지만, 솔직히 나트륨 덩어인 라면국물이 좋아서 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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