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쿠팡?"에서 "#쿠팡탈퇴"로


"또 쿠팡?"에서 "#쿠팡탈퇴"로

개인적으로 쿠팡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우선 과도한 부채에도 계속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부터가 너무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기업이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덩치를 키우는 경우는 딱 하나다.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된 다음에, 그 비대칭적 지위를 활용해서 소비자와 협력업체로부터 공정하지 못하게 회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첫번째 사례는 다음과 같다. 1. "쿠팡에서 일하다 숨지다", 열악한 쿠팡의 노동 환경 기가 찰 노릇이다. 그뿐이 아니다. 단기 계약직으로 운영되는 노동자의 계급피라미드는 모든 노동환경에서 악습으로 나타난다. “쿠팡, 성희롱 피해자에 ‘그냥 기각이야’”…문자로 ‘계약 끝’ 통보 지게차 운전했던 직원 토로“관리자가 내 몸 촬영하고 희롱다른 관리자들은 신고 방해”쿠팡, 계약 끝났다며 내보내자노동부에 성희롱 피해 신고쿠팡 “철저하게 조사” 반박 www.hani.co.kr 2. "쿠팡, 최저가의 비밀", 오픈마켓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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