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부부에서 A형 아들... 담당의 "돌연변이라 그렇다" 지난달 유전자검사 불일치...10년 공소시효 지나 병원 "퇴직한 의사라 우리랑 상관없어"…선 긋기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아기 @헬스조선 A씨(50대·하남)는 최근 시험관 시술로 힘들게 얻은 20대 아들의 유전자가 남편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혹여나 결과가 잘못됐을까 싶어 두 번 더 검사를 의뢰했으나, 친모는 맞지만 친부는 아니라는 답을 받았다. A씨는 26년 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했다 실패하자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다. 시험관은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해 이를 체외 수정 후,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힘겹게 얻은 아들을 애지중지 키우던 A씨는 몇 년 뒤 한 소아청소년과에서 아이 혈액형을 듣고 깜짝 놀랐다. A씨 부부는 B형이었는데 아들이 A형이었기 때문이다. 부부에게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다. A씨는 대학병원에 문의했고 시험관 시술을 담당했던 의사로부터 '돌연변이'라는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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