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먹어본 파주 국물없는 우동집


줄서먹어본 파주 국물없는 우동집

코로나때문에 어디나다니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으니 블로그라는걸 시작해보게되네요~ 예전에 가보고 SNS에서만 궁시렀댔던 추억들.. 일때문에 혹은 가족들과 잠시잠깐 외출과 출장 외식과 혼밥을 블로그에도 적어볼까 합니당 ^^ 작년에 모임에서 멋도모르고 비몽사몽끌려갔던 프로방스마을.. 국물없는 우동 이래서 뭐 그런게 다있나 했는데 그게 이름일 줄이야.. 그때는 지금처럼 5인이상 집합금지 이런게 없을때여서 7명이 갔었어요~ 3명 4명이 노나앉아 먹으려고 차3대에 나눠타고 자유로를 가로질러 거의 한시간을 날라갔는데.. 세상에나.. 맛집인지 대기가 엄청났다네요.. (우리차가 제일늦어서 저는 안기다리고 바로가서 냠냠) 메뉴는 그렇게 다양하진 않아요 근데 오히려 그게 더 맛집같긴 하죠 ㅎㅎㅎㅎ 그런데 어제 술을먹고온 모임원들은 국물이 없다니 걱정들이 벌써부터 참 많은듯. 아무래도 조금 생소한 음식? 이다보니 맛있게 드시는방법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셔라.. 그리고 족타~!! 수타가 아닌 족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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