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근처에 직장이 있어 명동으로 밥을 먹으러도 많이 와보고 놀러도 와봤는데, 항상 같은 모습과 식당만 봐서 그런지 질리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직원들과 나가서 먹기도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돈도 아낄 겸 편의점에서 간단히 때우게 되더라고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점심시간이 다가와 오늘도 편의점 음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있는데, 식사를 끝내고 온 여자 직원분이 회사 근처에 핫한 맛집 생긴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더 현대에서 팝업 열렸을 때도 웨이팅만 3시간씩 걸리기도 하고, 만약 그사이 품절나면 못 사기도 한다는 곳인데, 바로 브레디포스트라는 프레즐전문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프레즐을 좀 생소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맛있겠다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름 듣고 검색해 보니 메뉴들이 너무 맛있게 생겼더라고요. 다음 주에 오픈한다고 하니 다 같이 점심은 브런치로 하기로 했어요. 브레디포스트 명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31 1,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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