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린이 텃밭 가꾸기 ... 고추 고구마 가지 수박 콩 심기

요즈음 날씨 너무 좋네요... 봄날씨 변덕이 좀 있더니 이제는 완연한 봄 날씨네요. 아파트 조경도 싱그러운 봄 모습으로 갈아입었어요. 금년 2022년이 어린이날 100회가 되었네요. 대학생이 되자 어린이날 아침부터 친구가 좋다 사라져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이 되었어요.^^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우표 공짜로 얻은 휴일! 농린이는 텃밭 가꾸기에 나섰어요.ㅎㅎ 지난 3월 초보농부로 출발 가꾸고 다듬으니 텃밭 모습도 제법 모양을 갖추어 가네요.^^ 3월, 4월 텃밭 모습이예요. 5월 어린이날 방문 모습 감자가 이젠 제법 감자답게 컸어요. 상추는 비가 오지 않아 그런지 크게 자라지 못했어요. 상추가 흙냄새를 맡아서 그런지 정말 뿌리는 내렸네요. 토마토도 2주 만에 이젠 완전히 뿌리를 내렸어요. 쪽파도 이젠 뿌리를 내렸어요. 2주 만이라 크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40분 거리를 1시간 30분에 걸쳐 간만큼 열씸히 열씸히 일해야죠~~~ 장비가 삽과 호미뿐이라 로터리 작업은 직접 삽으로 수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