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상조 (마음속을 서로 알려서 통함)


간담상조 (마음속을 서로 알려서 통함)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쓸개를 서로 보인다 함이니 마음속을 서로 알려서 통함. 〈유래〉중당(中唐)의 문인 한유(韓侖)가 우정의 두터움을 찬양한 말이다.유종원 (柳宗元) 이 조정의 부름을 받아 유주(柳州) 자사(刺史)로 임명되 었을 때, 그의 절친한 친구로 중산(中山) 사람인 유몽득 또한 지방으로 전출되 파주(播州) 자사(刺史)가 될 예정이었다. 그 말을 들은 종원(宗元)은“파주란 형편 없는 변방의 땅으로, 도저히 몽득(夢得) 같은 사람이 갈 곳이 못 된다. 노형은 모친을 모시고 부임할 수도 없을 테고 또한 사실을 어떻게 모친에게 알릴 수 있겠는가! 난처해 할 것을 차마 볼 수가없다. 이건 어딘가에 간청해서 몽득 대신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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