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본색원 : 폐단의 근본을 뽑고 근원을 없애 버림.


발본색원 : 폐단의 근본을 뽑고 근원을 없애 버림.

발본색원 (拔本塞源) : 폐단의 근본을 뽑고 근원을 없애 버림. 〈유래〉이 말은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소공(昭公) 9년 조항에 보이는 주왕(周王) 의 말에서 나온 것이다. 「나에게 큰아버지가 계신 것은, 마치 의복에 갓과 면류관이 있고, 나무와 물에 근원이 있고, 백성들에게 지혜로운 임금이 있는 것과 같다. 큰아버지께서 만일 갓을 짜개고 면류관을 부수고, 근본을 뽑아 근원을 틀어막고 발본색원(拔本塞源), 오로지 지혜로운 임금을 버리신다면, 비록 오랑캐라 할지라도 그 남음이 어찌 한 사람에 있으리오.」 사사로운 탐욕은 근본부터 뽑아버리고, 그 근원을 틀어막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관심있는 추천 콘텐츠...

발본색원 : 폐단의 근본을 뽑고 근원을 없애 버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발본색원 : 폐단의 근본을 뽑고 근원을 없애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