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약무인 : 옆에 사람이 없는 것같이 남의 속도 모르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방약무인 (傍若無人) : 좌우에 사람이 없는 것같이 말이나 행동을 제멋대로 함. 〈유래〉전국(戰國)의 세상도 거의 진(秦)에 통일되어 시황제(始皇帝)의 권위가 군성 (群星)을 제압한 무렵의 일이다. 위(衛)의 사람으로 형가(荊軻)라는 사람이 있었다. 선제는 제(齊)의 사람이었으나 위(衛)로 옮겨 거기서 경경(慶卿) 이라고 불리워졌다. 책 읽기와 칼(劒) 쓰기를 좋아하였다. 국사(國事)에 마음을 두었기 때문에 위의 원군(元君)에게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설득하였으나 용납되지 못하고 이로부터 제국을 표박(漂泊)하였던 것 같다. 사람됨이 침착하고 각지에서 현인이나 호걸과 사귀었다. 그가 유력 (遊 歷)하는 사이에 전해지는 이야기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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