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 유성룡 (치욕의 역사 또한 의미를 갖는다.)


징비록 : 유성룡 (치욕의 역사 또한 의미를 갖는다.)

치욕의 역사 또한 의미를 갖는다. 아니, 치욕의 역사일수록 반성의 의미는 깊고도 절절하다. 치욕의 역사에 대한 담담한 기록을 보려거든, 임진왜란에 대한 명재상의 객관적인 기술을 대하려거든, 이 책 징비록을 찾자. 서애 유성룡은 1542(중종 37) 경상도 의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퇴계 이황에게서 배우고 문과에 급제하였고 예조판서와 우의정 등을 거쳐 영의정까지 올랐다. 이 책은 영의정으로서 전시 정부를 이끈 당사자가 16권 6책으로 지은 방대하면서도 체계적인 전쟁 회고록이다. 이 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끝났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치욕은 극에 달한다. 이 책은 이 치욕의 기록이다. 그의 말대로 지난 일을 징계하고 뒷근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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