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를 당기기 시작했다. 이연옥 수필집 (보석같은 책을 발견하다)


시위를 당기기 시작했다. 이연옥 수필집 (보석같은 책을 발견하다)

우리들의 엄마는 이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풋풋한 감성을 선물하는 수필집 같다. 우리집 꽃밭에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꽃과 풀과 나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느라, 가끔 우리의 어머니는 몽상가가 된다. 시공간을 초월한 어느 행성에 가 있는거 같다. 이책의 반은 이연옥 작가님이 아주먼 아름다운 행성에서 영감을 받아 온 거 같다. 우리들의 어머니에게 꽃밭은 외할아버지의 뒷모습처럼 엄마의 그리움, 그리고 엄마의 행복이 아니었을까? 우리는 가끔 엄마와 말다툼을 할 때, 살얼음 같은 말이 고드름같이 뾰족한 칼이 되어 엄마의 마음을 후벼 팠을거 같다. 가족이니깐 이해 하겠지 했던 핑계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죄송 스럽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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