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물리학을 인문사회학으로 써 내려가다.]


엔트로피 [물리학을 인문사회학으로 써 내려가다.]

추천도서 목록에 꼭 있는 책 중 하나인 '엔트로피'를 읽다. 책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에 대해 아는 내용은 적고 그저 과학 책인 듯 아닌듯하다. 책 내용의 대부분이 생각보다 비과학적 내용이 많다. 이 책은 J. 리프킨이 1980년에 출판했다. 책에서 물리학 개념을 인문사회와 비교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지은이는 현대 미국의 대표적인 문명 비평가다. 그는 열역학의 엔트로피 법칙을 도입하여 현대 문명을 비판하면서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엔트로피〉는 후기 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세계는 전대미문의 고에너지 사회를 구가하고 있는데, 이 고에너지 산업사회로 인해 인류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인가, 선진 공업국 사회의 모순은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제시 한다. 엔트로피 저자 제레미 리프킨 출판 세종연구원 발매 2015.04.01. 또 새로운 세계에서의 경제, 에너지, 제도, 가치관, 교육, 종교, 군사 등의 변화를 구상하고 있다. 찬란한 과학문명은 야누스처럼 ...


#엔트로피 #제레미리프킨

원문링크 : 엔트로피 [물리학을 인문사회학으로 써 내려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