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국가 옥저의 민며느리제 및 골장제


고대 국가 옥저의 민며느리제 및 골장제

고대국가 옥저 기원전 3세기 무렵 ~ 기원후 285년까지 옥저는 부족국가 집단으로 두만강 유역의 함경도에서 연변, 연해주까지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사에 주로 다루어지는 내용은 고대 옥저 부족국가의 풍습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옥저의 풍습 중에는 신랑, 신부가 어릴 때 약혼한 이후, 신부는 신랑 집에서 일을 하다 신랑이 예물을 신부측에 지불하고 정식으로 혼례를 치르는 민며느리 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신을 산에 안치한 후 뼈를 추스려 장례를 치르는 골장제 풍습도 있습니다. 기출문제는 혼인, 장례, 특산품, 정치제도에 대한 부분을 자주 다루고 있습니다. 문제 : 다음 풍습이 있었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민며느리제라는 혼인 풍습이 있었다. ② 제가가 별도로 사출도를 다스렸다. ③ 소도라는 신성 구역이 존재하였다. ④ 무천이라는 제천행사를 열었다. 해설 "옥저"의 골장제에 대한 설명 옥저에서는 민며느리제(매매혼) 혼인제도가 있었음. 정답 ① 문제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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