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 띠지(feat.페이스북친구들)


새활용 띠지(feat.페이스북친구들)

책원고만 완성되면,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습니다. 모든 책은 섬세한 과정을 거쳐서 만든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완성된 과정을 공유드립니다. 띠지도 만들려고 합니다. 어떤 문구가 들어가면 좋을까요? 편집주간님 편집주간님께서 띠지까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편한 띠지의 진실 평소 제로웨이스트로 띠지를 만든다는게, 엄청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출판사에 입장이 무엇일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https://ch.yes24.com/article/view/28931 찾아보니, 책띠지는 비용은 적지만, 홍보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마케팅에 효과가 좋기에, 작가에게 고민하라고 하셨겠지요? 무조건 안하겠다고 고집하기 보다는 책도 홍보효과도 있으면서, 새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새활용은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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