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 효과와 자살(Feat. Chat GPT)

평화교육연구소는 인공지능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인공지능은 비서처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다보면, 채팅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알아가는 과정처럼 느끼게 되기도 하지요. 그 과정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4월 벨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자였던 P는 Chatgpt4와 기후위기에 대하여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던 중 우울감을 극도로 느끼게 되었고, "죽음"에 대하여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Chat GPT4는 OPEN AI의 신규모델이었습니다. ‘죽음’에 대해 말하자 ‘자살’ 단어 내민 챗봇 [평범한 이웃, 유럽] [뷰앤비전]인공지능이 인간에 대한 테러를 한다면 해외의 기사들도 찾아보며, 기사를 알아보았습니다. P씨는 6주동안 자신의 고민으로 대화를 나눌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해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을 사용하다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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