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독자에게 저자의 사인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자에게도 사인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갈등이선물이될때 >는 2024년 1월에 출간되고, 다양한 북토크와 사인회를 진행했어요. 저자로 사인에 담는 의미를 나누고 싶어요. 첫 단독 저서인데, 누구에게 먼저 사인을 해 줬나요? 북토크에서 독자분의 질문 북토크에서 들었던 질문입니다. 추천사를 써 준 분들께 먼저 해드렸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을 해 주셨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추천사를 써 주신 분들이 자신이 이름이 들어간 책에 마주할 때, 작가보다 더 기뻐하더라고요. 그 기쁨에 찼던 표정은 가슴 속에 잘 저장했어요. 북토크와 사인회를 위한 준비 책을 쓰면서, 존경하는 작가들이 어떻게 북토크를 하는지 가보고 싶었어요. 운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김미경 선생님과 김주환교수님의 북토크에 가게 되었고, 사인도 모두 받을 수 있었어요. #김미경 선생님의 북콘서트에 갔는데, 수천명 중에 100명만 사인을 해 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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