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딤섬 맛집 아리차이


[서울] 신림동 딤섬 맛집 아리차이

비오는 일요일. 애매하게 빠른 기차 시간. 집으로 돌아가기 전 어딘가를 들렸다 가기엔 빠듯한 시간이라 여유롭게 친구 집 근처에 있는 아리차이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딤섬이 맛있는 집이다, 웨이팅도 있다 하는 얘기들을 들어서 더더욱 기대가 됐다. 비오는 날 중국집은 국룰아닌가요? ㅋㅋㅋ 가게 오픈시간은 11시라 11시 조금 전에 도착을 해서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 오픈하자 마자 들어갔는데 예약석이 있었던 걸 보면 미리 예약도 가능 한 것 같다. 아쉽지만 창가자리는 예약이 되어있어 홀 쪽에 자리를 잡으니, 따뜻한 허브티를 내어 주셨다. 예전에 즐겨 마셨던 향이었는데 어떤 차인지 기억이 안나네... 어쨋든 밖에 비가내려 좀 쌀쌀했는데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니 기분이 더 좋아졌다.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삼선..


원문링크 : [서울] 신림동 딤섬 맛집 아리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