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순두부 맛집 팔팔순두부


[구미] 금오산 순두부 맛집 팔팔순두부

옛날 금오산 맛집이라 하면 금오 랜드 옆에 위치한 공용 주차장에 있는 백숙 집들이나 수제비, 파전(+막걸리)이 유명한 식당들을 많이 추천받았다. 요즘은 금오천을 따라 금오산 아래쪽에도 많은 가게들이 생겼고, 금리단 길이라는 이름으로 골목들도 많이 변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벚꽃축제가 다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내 구역이라 굳이 사람 많을 때 안 가도 되지만, 사람 구경도 구경이다! 하며 산책을 나왔다. (사실 저 날 낮에 친구들과 벚꽃축제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바람 한 번에 벚꽃잎 반이 털리는 걸 보고는 저 날이 마지막 벚꽃 구경이다 하고 간 게 더 크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녁시간에 나온 우리 가족 근처에 맛있는 곳이 없을까 검색해 보다가 순두부가 맛있는 집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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