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장난감] 장마철 땅콩이의 일상


[말티푸 장난감] 장마철 땅콩이의 일상

너무 귀여운 땅콩이c 놀아달라고 눈빛 초롱초롱 엄마가 많이 놀아줄게 내가 공부하는 동안 엉덩이 옆에 꼬옥 붙이고 자고 있는 땅콩이 한번 불러보니 저리 쳐다보는데,, 마치 눈으로 욕하는 것 같아.. 알았어,, 자렴,, zz 엄마 공부하는 거 방해하는 땅콩이,, 너가 대신 공부할래? 결국 지쳐서 잠든 땅콩이. 땅콩이가 젤 좋아하는 최애 장난감 엄마가 사준 핏짜 핏짜 물고 오더니 좀 있다 저렇게 자고 있었다! "엄마, 언제 놀아줄 거야?" 하는 것 같은 땅콩이 얼른 끝내고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에 후딱 마무리했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가 아니다. 분명하다.!) 더운지 화장실 안까지 들어와서 바닥에 철퍼덕 추워서 에어컨 껐는데 다시 약하게 켜줬다. 며칠 전에 동네 펫 마트에 들러 장난감 하나를 겟 했다!!!! 사실 갈 때마다 하나씩 겟 하는 땅콩's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물고 달려가더니 자리 잡고 덥석 물며 놀고 있다! 아마 저 장난감도 며칠 못 가서 망가질 것 같다.. 재밌니? 땅콩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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