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땅콩이의 추억 두번째 이야기


말티푸 땅콩이의 추억 두번째 이야기

진짜 땅콩이가 살 집으로 가는 차 안 이 땐 정말 땅콩만 했구나,,c 하루 만에 또 환경이 바뀌니 낯설 만도 한데 땅콩이는 금방 적응 완료!!!!!!!!! 강아지 MBTI가 있다면 땅콩이는 아마도 극 E 일 것 같다 :) 장꾸 땅콩이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내버려 두고 다른 걸 하지 싶었다 ㅠㅡㅠ 옛날 사진을 보다 보니 하루하루 포스팅하게 되는 블로그를 진작 시작할 걸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루마다 일기를 써뒀다면 그걸 읽는 것 또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이갈이 시기라 깨무는 일이 많았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던 시절 잘 때 어쩜 이리 천사 같은지,, 좋은 꿈을 꾸는지 꼬리를 흔들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던데 너무 귀여워 아직 예방접종을 맞지 않아 산책은 못 나가지만 적응할 겸 집에서 옷을 입혀봤다. 고장 난 로봇 같은 땅콩이 콩콩 너무 많이 뛰기도 해 혹시나 관절에 무리가 가진 않았을까 생각하며 마사지해 줬다. 아기 사자처럼 이빨을 드러내는 땅콩's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도 장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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