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폐차 후기

처음 운전면허를 새차를 타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워 부모님 자동차를 물려 받거나 중고차를 사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운전면허를 따자마자 새차로 고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시절 따라 차주님들의 성향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초보운전이라 사고를 생각해서 그런 것처럼 사실 사고도 많이 나기는 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부터 폐차까지 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사람은 많이 다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는 수리를 할수도 있고 폐차를 하고 새차를 살수도 있지만 사람이 다치고 아프면 정말 말도 못하죠.... 그렇기에 초보든지 베테랑이든지 운전은 서로서로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고령자 운전사고가 많아진다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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