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카페_코쿠이(Cocúy)


광안리카페_코쿠이(Cocúy)

고우니가 가고싶었던 카페, 코쿠이 제목에 'Cocúy'의 띨데를 적으려고 오랜만에 안쓰던 스페인어 자판을 썼다. 그리운 스페인어야.. 잠시 기다려주렴 흙흑..... 광안리에 너무 오랜만에 갔는데 이런 카페는 언제 생겼는지 광안리에 가면 역에서 바다로 가는 자주 가던 길 중간에 카페가 있었다. 그 말인즉슨, = 접근성베리굿! 같이 노는 친구들 답게 다같이 조금씩 늦었는데 지하철 두 정거장 놓친줄도 모르고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할 것 같아서 들떠있다가 결국 꼴지가 되버렸다...... 바보짓은 안고쳐지나보다 먼저 도착한 고우니와 으녜는 커피랑 치즈케이크?를 시켰다. 그리고 나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애들이 시킨 커피를 맛보는데 그냥 미쳤음.. 그 어디에도 없는 맛임. 좋아는하지만 잘은 모르는 커피지만 그런 내가 느낄 정도로 여느 다른 카페와 다른 커피맛이 나서 새로워서 좋았다. 고운이꺼 한 입 맛보고 오.. 하고 놀라고 은혜꺼 한 입 맛보고 오~~~ 하고 두 번 감탄했다. 치즈케이크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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