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최적화를 위해 '레노버 밴티지'를 써보자!

저는 15년 이상 씽크패드(ThinkPad)의 마니아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뭔지 모를 빨콩의 매력과 씽크패드 키보드만의 키감 그리고 IBM 브랜드의 충성고객이었답니다. 물론 2005년에 레노버(Lenovo)가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IBM 씽크패드 브랜드가 레노버 씽크패드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당시 익숙하지 않았던 한 중국 회사가 인수를 한다기에 뭔가 믿음이 가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인수 이후 15년의 세월 동안 매출이 15배 이상 성장했고 전 세계 PC 점유율 역시 9위에서 5위로 껑충 올랐습니다. 15년 넘게 씽크패드만 사용하는 저도 씽크패드만의 브랜드를 잘 유지하는 동시에 성능까지 잘 발전된 것 같아 만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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