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런던 :: 포트넘앤메이슨에서 애프터눈티 즐기기, 런던 맛집 인도음식 디슘

드디어 런던의 마지막날 밤이에요 (T_T) 너무 아쉬웠던 그 날의 추억을 기록해둡니다 6일차 대영박물관 - 코벤트가든 - 점심 일식 (와가마마) - 런던타워 - 타워브릿지 버로우마켓 - 존 베이커리 도넛 - 빅벤&런던아이 애프터눈티 - 포트넘앤메이슨 - 저녁(디슘) 빅벤 & 런던아이 전 날 야경을 보러갔던 빅벤과 런던아이에 다시 잠깐 들렸습니다. 밤 빅벤도 보았으니 밝을 때 빅벤도 봐야한다며 데리고 와준 심바대디 확실히 낮과 밤의 풍경이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 밝을 때 보는 빅벤이 훨씬 더 클래식하고 잔잔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밝을 때 보는 빅벤도 좋았지만 런던아이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밤에 보았던 런던아이는 'THE 관.광.지' 이런 느낌이였다면 밝을 때 보는 런던아이가 훨씬 더 삶과 가깝게 느껴져서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심바대디와 런던에서의 마지막 빅벤과 런던아이를 뒤로하고 오늘의 저녁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애프터눈티와 포트넘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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