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수질 개선 위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남서울대, 수질 개선 위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남서울대학교는 10일 교내 매주저수지 일대에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M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뜻하는 말로 최근 친환경 정책과 실천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특히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드는 EM 흙공은 유기물 발효‧분해를 통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총 50여 명, 천안녹색소비자연대 등에서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사전에 만들어 놓은 EM 흙공 1000여 개를 매주저수지 곳곳에 투척했다. 윤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남서울대 앞 매주저수지를 찾는 천안시민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여름이면 저수지 수온 상승에 따른 악취 문제가 반복됐는데 우리 학생들이 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남서울대는 대학의 ESG 경영철학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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