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약 300년 전 조선 시대 자기계발서 등장! 누가 누구를 위해 만든 책일까


TV쇼 진품명품, 약 300년 전 조선 시대 자기계발서 등장! 누가 누구를 위해 만든 책일까

일요일 아침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1TV 22일(일) 방송에는 조선판 자기계발서 한 권과 도연명의 귀거래사도, 그리고 자개 화살통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21세기 현대인들에게도 제대로 통할 고서 한 권이 등장했다. 교훈과 공감을 고루 갖춘 조선판 자기계발서! 그런데 만든 이와 저자가 따로 있다고?! 이 의문의 책은 임금과 더불어 모든 이에게도 덕망과 존경을 받던 유명한 사람이 지었으며, 만든 이가 저자를 위해 특별히 만든 책이라고 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과연 누구이며 만든 이는 누구일까? 현재 남아있는 책도 무려 3권 남짓! 지금까지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조선판 자기계발서>의 자세한 내용과 숨겨진 사연을 5월 22일(일) 11시 에서 자세히 파헤쳐본다. 여기에 중국 대표 시인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담은 8폭 병풍이 등장해 쇼감정단의 눈길을 끌었다. 귀거래사는 무릉도원을 노래한 도연명 일생의 절정을 장식한 작품으로 당시 조선 화가들이 즐겨 그리던 인기 소재라고 한다....



원문링크 : TV쇼 진품명품, 약 300년 전 조선 시대 자기계발서 등장! 누가 누구를 위해 만든 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