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일1식 오늘은 먹고싶었던..


수요일 1일1식 오늘은 먹고싶었던..

그 자태도 영롱한 라면님을 아침부터 영접하였습니다~~ 어제 밤 23시경..티스토리를 보다...돈까스,라면,치킨..등등.. 못볼 음식들을 보았더니..터지는 식욕을 참지못하고 아침에 라며 한끼 해달라고 마나님께 부탁하여 먹었드랬죠! 너무 먹고싶었던 라면을 눈앞에두고..잠시 이성을 잃었는가..사진만 찍어놓고 야무지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라면 국물은 마시는거다?? 아니죠..조금의 죄책감을 덜기위해 라면 국물은 남기도록 합니다..ㅎㅎ 라면 국물의 색에 빠져들어봅니다.. 아주 야무지게 밥까지 싹 묵었지만 국물 만큼은 손대지 않았지요!! 오늘은 하루종일 배가 부를꺼라며 배를 통 통 거리며 빈 그릇은 싱크대에 놓고 라면 국물은 흘려보내줍니다..잘가..ㅠ 먹고 싶었던 라면을 먹었더니 일어난지 을마나 되었다고 벌써 몸이 ..


원문링크 : 수요일 1일1식 오늘은 먹고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