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안가 절벽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멋진 오두막집을 소개합니다. 가파른 경사 위에 지어진 이 건물 두 채는 모두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이런 곳에서의 하루, 기억에 오래 남을 것만 같습니다. La Loica and La Tagua Cabins Archdaily, Dwell 두 젊은 커플이 자연에 초점을 맞춘 두 개의 이웃한 건물을 지어 에어비앤비에서 판매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Navidad의 Mantanzas 지역, 해발 80m 높이의 Lagunilla 언덕 위에 지어졌습니다. Matanzas 지역은 뛰어난 바람과 파도 조건 덕분에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의 세계적인 성지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유명세 덕분에 이 땅에 에어비앤비용 건물을 지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바다사자와 다양한 토종 생명체들의 서식지이자 거대한 암석 덩어리를 일컫는 'Lobera' 앞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별장의...
#에어비앤비건축사례
#펜션건축
#펜션건축사례
원문링크 : 14. 해외 에어비앤비 건축 사례, 바닷가 절벽 위의 외딴 오두막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