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사업, 사업자용 전기와 주택용 전기, 전기 요금 누진구간


펜션 사업, 사업자용 전기와 주택용 전기, 전기 요금 누진구간

대부분의 펜션 사업자들은 누진이 적용되지 않는 사업용 전기를 쓰기 때문에 가전제품 하나하나의 전기 사용량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한 달 전기 사용량이 400kw를 초과한다면 초과되는 전력량부터 누진된 요금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지낼 수는 없습니다. 주택용 전기는 7월과 8월을 제외한 10개월 동안에는 1kw당 182.9원의 요금이 적용되는데, 전기 사용량이 400kw가 넘어가면 초과되는 양만큼은 매우 큰 상승 폭이라고 할 수 있는 kw당 275.6원의 단가가 적용됩니다. 에어컨으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누진이 적용되는 시작 구간을 400kw에서 450kw로 살짝 조정해주기는 합니다. 여름철에는 전기를 평상시보다 50kw 더 사용하더라도 그만큼은 누진에서 배제해 주겠다는 한전의 작은 자비랄까요. 그런데 50kw 가지고는 턱도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평월 주택용 전기 요금 200kw 이하 88.3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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