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시작하기 만만한 사업


청년들이 시작하기 만만한 사업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어떤 30세 군필 청년이 자신이 문과를 선택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여서 입사 3년 차인데도 월급 실수령액이 230만 윈이 채 안된다고 적어놓은 글을 보게 됐습니다. 상당히 긴 글이었는데, 생각나는 데로 옮겨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ㆍ 경기도 중산층 가정에 태어났음. ㆍ 평범하게 살다가 고1 때 문과 선택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경기권 4년제 대학에 들어감 ㆍ 대학 수능 때도 외국어 영역이 제일 점수가 안 나왔었기에, 군 제대 후 약했던 외국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휴학 후1년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옴. ㆍ 영어는 비즈니스에서 꿀리지 않을 정도로 유창하게 되었으나 3천만 원이 들었음. 물론 전액 부모가 지원해 줌. ㆍ 27세에 대학을 무난히 졸업하고 1년 동안 지옥의 취업 준비 시간을 보냄. ㆍ 1년간 대기업, 중소기업 가리지 않고, 서류를 200군데 냈고, 면접을 20군데 봤는데 최종 합격한 곳은 없었음. ㆍ 대학 다닐 때 대기업 인턴 2회에 수많은 알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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