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성암산등산 새로운 코스로 올라가보기


오랜만에 성암산등산 새로운 코스로 올라가보기

경산현충공원 주차장 위의 주차장에 차를 대어놓고 비가 내리기전 한창 더위로 쨍쨍할때 경산 성암산등산로가서 가볍게 산을탔다 성암산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다섯성현이 위패를 성암산 내 범굴에 잠깐 모신덕택에 큰 화를 면했던게 성암산의 유래가되었다한다 원래 6체육시설까지만 가는데, 늘 가던 정상은 지루하고, 특별한 곳을 가고싶어 신랑이 손길따라 맞은편 길로 갔다왔음 경산도심을 한눈에 볼수있는곳 멧돼지를 실제로 봤다고하던데.. ㅠㅠㅠ 야간산행은 무서워서 야간에 성암산등산로에 가게되면 신랑이랑 같이하게됨 이제 여름이고하니,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 사용이 필수인거같지만 ㅠㅠ 찝찝해서 자연속에 살아가기로 결정 산불위험도 안내판도 보였는데 높음이라 핑계라도 산에 가기싫었다. 올라가는게 갈때마다 왜이르케 힘이 드는건지 내려옴의 기쁨을 알면서도 나의 몸은 적응을 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ㅋㅋ 열심히 무거운 저질 몸뚱이를 이끌고 체육시설을 하나하나 격파하는 중 경산이 이날 산타기좋은날이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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