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매국밥 포장가능 광안리 웨이팅 맛집

이번 광안리 태교 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부산 자매국밥을 먹기 위해서인데요, 여름에만 항상 가다가 앞으로, 땡글이가 태어나면 당분간 먹지 못할 거 같아서 당일치기로 후딱 다녀왔답니다 갈 때마다 맛있게 먹는 저만의 광안리 웨이팅 맛집 중 하나인데요 홀에서 먹고 난 다음 포장가능해서 2인분까지 추가로 더 싸 들고 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광안리 돼지국밥집인데요, 주택을 개조한 듯한 독특한 외관을 가진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웨이팅 해야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저희는 오후 1시 정도 돼서 도착했었는데 앞에 40명 정도 대기 손님이 계셨습니다 40명에서 저희 부부 차례가 오기 전까지 1시간 30분 기다렸답니다 배가 고팠지만, 또 언제 민락동에 오겠냐는 마음가짐에 혼미해진 정신을 다잡았네요 여기서 더욱 대박인 게 저희 뒤로 30명 - 40명 더 추가로 계셨다는 사실 부산 자매 국밥의 인기 실감하시겠죠? 자매국밥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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