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야끼니꾸 현지인 맛집 '야키타마키' A5 등급의 고급 와규를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야끼니꾸를 즐기며 먹고 오다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려 할 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먹는 게 가장 많이 남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오사카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현지인 오사카 야끼니꾸 맛집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여기 다녀온 이야기는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 오사카 메트로 다니 마치 선 나카사키초 역에서 걸어서 4분 정도의 거리에서 1번 출구로 올라가면 텐고 나카사키 도리 상점가를 만나는데 덴만 방면으로 조금 가면 보이는 오사카 현지인 야끼니꾸 맛집인 '야키타마키'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가게는 뭔가 맛집 이미지를 풍기곤 했어요. 입구 메뉴판부터가 뭔가 푸짐한 느낌을 풀풀 풍기는 느낌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가게는 텐고나카자키도리 상가에 있어요. 가게 앞은 초토화된 정원풍으로 잘 꾸며져 있어서 뭔가 안정되는 느낌이었어요. 하이볼 한 잔에 99엔?? +_+ 보자마자 바로 만족감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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