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용하는법

저는 뚜벅이인지라 아이들과 놀러갈 때는 택시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슬링백이라고 하나요? 옆으로 메는 가방을 메고 다녔었는데, 별이가 묵직해지고 나서는 강아지유모차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우주선 가방도 써봤지만, 별이가 너무 바들바들 떨면서 무서워해서 한 번 쓰고 버렸어요 ㅠㅠ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대중교통 이용하는 걸 썩 좋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 걸 사용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유모차를 끌고 다니면 일단 다니기가 편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한 곳은 다니기도 편하고요. 가평같은 곳도 지하철이 요즘은 다니니까 애들이랑 펜션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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