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애견펜션 독채라 편안했던 더블스테이 또또멍

1년만에 찾은 서울근교 애견펜션 더블스테이 또또멍! 작년 2월에 처음 오고, 올해 또다시 방문했어요. 산이 둘러쌓여져 있어서 공기가 좋아서 힐링하고 싶을 때 오면 굿굿! 차로 이동하면 갈 수 있는 계곡도 있더라고요. 여름에 계곡 놀러갈겸 숙소로 잡기 괜찮을 듯해요. 차는 옆 경사로에 두는데, 넘 무서웠어요 ㅠㅠㅋ 생각보다 높아서.. 차 뺄때 덜덜.. 떨면서 뺐던 기억이.. 근데 이날 센서가 고장나서 수리했는데, 또다시 문제가 생겨서 다시 수리하러 가야할듯해요. 경사로에 오래 있으면서 처음부터 잘못된 센서가 이참에 문제가 발생한거 같아요. 덕분에 하자를 일찍이 발견할 수 있었던.. 그래도 기분은 영 별로였어요. 역시 차든, 가전제품이든 뽑기가 중요하다니까요. 하이튼 저는 별이랑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마음에 서울근교 애견펜션인 더블스테이 또또멍을 방문했어요. 나이를 먹으니까 시골이 좋고, 공기 좋은 곳 찾게 되는 게 도시생활에 조금 지친 것도 같아요. 여기는 독채라서 가족들이랑 시끌벅적...

원문링크 : 서울근교 애견펜션 독채라 편안했던 더블스테이 또또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