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금 살고 있는 빌라에 이사온지 4년째에요~ 시간이 어쩜 이리 잘 가는지.. 그동안 한 번정도 주방후드청소를 하긴 했었는데, 바쁘다보니까 또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 날 음식한다고 후드를 열었는데, 끈적끈적거리는 게 묻는 거예요. 기름때같더라고요 ㅠㅠ 아우, 지지~어느새 이렇게 더러워진건지.. ㄷㄷㄷ이건 도저히 일반 세제로도 안 닦일 것 같아서 주방후드청소를 대신 해주는 행복드리미라는 청소업체에 맡기게 됐어요.직원분께서 아침 일찍 오셔서 주방후드를 확인하고, 청소도구들을 챙겨오셨어요.짐을 꽤 많이 들고오셔서 깜놀! 가뜩이나 저희 집은 엘베없는 4.5층이라 진짜 왔다갔다하기 힘들거든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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