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안 본지도 좀 된 것 같아서 근교로 드라이브 가자고 제안했어요. 친구네 집앞으로 가서 친구를 픽업한 뒤, 남양주로 ㄱㄱ싱~ 남양주에 한강뷰가 예쁜 남양주 카페가 있다길래 드라이브겸 가기로 했죠. 가는 길은 차가 안 막혀서 1시간만에 도착했어요. 마침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하늘도 아주 파랗고 예뻐서 날을 잘 골랐다 싶더라고요~ 친구도 드라이브하는데 엄청 기분 좋아하길래 뿌듯했어요.주차장에 차를 대고, 우선 밥먹으러 갔어요.저희가 식사하기로 한 곳은 바로 로스니버거예요. 지금까지 살면서 수제버거가게 중에서 제일 뷰가 좋아요 ㅋㅋ 진짜 여러분 깜짝 놀랍니다. 저랑 제 친구도 놀랐거든요.루프탑이 있는 #남양주수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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