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의 어느 날..날도 좋고 어디 나들이나 갈까 싶어서무작정 강화도 애견동반을 검색해봤어요.생각보다 강화도는 강아지랑 여기저기갈 곳이 많았는데 그중에 선택한 곳이 바로 전등사!예전에 아는 언니랑 여행 중에 들르려다가주차비랑 입장료가 아까워서차를 돌렸던 기억이 있는 이곳.. ㅋㅋㅋ차타는 거 불안해 했던 별이..제 차는 편안해 해서 여기저기 누비는데요.다음주에는 또 태안놀러갈 예정이에요.이제는 차에서 잠도 잘 자고 드라이브도 즐긴답니다.도착해보니, 주차장이 위아래 잔뜩있어요.아무데나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면..가는 길에 볼 수 있는 웅장한 나무들 +_+매표소 밑에는 화장실이 있어요~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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