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6년을 살면서 두번째로 오래 살고 있는현재의 우리집은 물건들로 꽤나 엉망이에요.블로거 생활 8년차라 그런가 미니멀한 삶에서어느샌가 맥시멀한 삶으로 바껴버린 거 있죠~그래서 집 정리도 할겸 대청소를 했어요.그러면서 집에 정리 안 되는 물건들 진열 좀 하려고철제선반을 들였는데 집이 한층 밝아졌어요.그전에는 물건들이 너무 많고 정리대가 없어서엉망진창.. 상자에 넣다못해 넘쳐흘렀어요.진짜 물건이 넘치는 게 좋은 게 아니라는 전형적인 예..그래서 철제선반을 거실 한쪽 벽에 맞게 주문했어요.노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가 딱 위치가 좋더라고요.잡다한 것들을 치워두고 조립식선반을놓을 공간을 청소했어요~ ㅎㅎ청소하는 게..........
철제선반 진열대 뿐만 아니라 행거로도 활용이 가능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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