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친구와 함께 블루스퀘어에 있는북파크라운지에 다녀왔어요~워낙에 둘 다 책읽는 거 좋아해서 진짜 천국같았어요.제가 평소에 취미가 도서관가서 2주간 읽을 책빌려오는 거였는데 코로나 터진 후로는도서관이 문을 잘 안 여니까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그뒤로는 책읽는 것도 많이 뜸해졌는데여기 다녀온 뒤로는 다시 책읽기에 불이 붙었어요!북파크라운지는 한강진역 출구로 이어져 있어서추운 날에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좋았어요.앉아서 책읽을 수 있는 북파크라운지는 3층에 있고,2층은 서점처럼 되어 있더라고요.편하게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도 되지만,워낙에 책이 있는 게 장관이라서처음에는 걸어올라가시는 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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