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0대 이후로 급격히 살이 찌고나서 반쯤 포기하고 살았는데요. 요즘 최고 몸무게를 달성하고 진짜 이제는 안 되겠다 운동을 정말 해야겠다 싶어서 여성땀복 장만했어요. 이게 적은 운동량으로 많은 땀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운동할 때 입기 최적이더라고요. 여성 땀복은 핑크핑크한 색상인데요. 블랙이랑 핑크 매치라서 촌스럽지 않아요~ 너무 핑크만 있음 좀 그렇잖아요? ㅋㅋ 땀복은 어떻게 다른가 했더니 속안이 이렇게 특수코팅 되어 있더라고요. 이 코팅 덕분에 빠른 워밍업과 체온유지에 도움을 줘서 추운 날 밖에서 운동해도 몸이 덜 추워서 좋았어요. 그렇다고 여성땀복이 무겁거나 그러진 않아요. 굉장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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