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애플워치


아이폰과 애플워치

아이폰12미니를 사용한지 2달이 됐다. 지금이 오히려 가격이 살짝 더 올라서 기분이 좋다ㅋㅋㅋ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편한 건 갤럭시, 예쁜 건 아이폰. 그런데 다음폰도 아이폰을 생각하고 있으니, 예쁜 게 무섭긴 하다. 심지어 어머니도 가볍고 작고 예쁜 내 폰이 맘에 쏙 든다하셔서 며칠 전에 같은 걸로 사드렸다. 와이프는 예쁜 건 인정하지만 삼성페이 못 잃어 하며 갤럭시를 부여잡고 있지만. 갤럭시는 "니가 하고 싶은 건 뭐든지 다 하게 해줄께." 같은 느낌이라면, 아이폰은 "니가 잘 몰라서 그런데, 너는 요것만 있으면 돼." 하는 느낌이다. 갤럭시가 워낙 한국사람에게 편하게 되어있어서 아이폰으로 바꾸니 처음에는 이것저것 불편한 게 꽤 있었지만, 이제 적응이 되서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 가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해가 안 갈 것 같은 건, 벨소리와 알림소리 크기를 따로 조절할 수 없다는 점ㅋㅋㅋㅋㅋ 검색을 해보면 알림 말고 알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던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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