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년 (레이먼드 조)


마지막 소년 (레이먼드 조)

교육은 교육업이 아니고, 보험은 보험업이 아니고, 아파트는 건설업이 아니야. 모두 다 공포 산업이야. 남들을 따라 하지 않거나, 남들이 가진 걸 가지지 않으면 낙오자가 된다는 공포심으로 굴러가는 산업이지. 겁먹은 호구들이 지갑은 술술 열리기 마련이야. -p.511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말에 위로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말 같았다. 하지만 형 밑에서 일한 경험에 의하면, 얻는 것에 비해 치러야 하는 대가가 가혹한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p.444 가장 좋아하는 한국 작가를 꼽으라면, 김언수, 정혁용, 강지영. 거기에 한 명 추가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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