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사료를 기름에 튀겼냐?"는 질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료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와 만드는 과정, 기름에 뒤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펫마루 경기도 시흥시 배곧전원로 40-49 강아지 사료의 역사 산업혁명 이전 강아지 먹는 것은 사람이 먹는 것과 비슷하다. 고기, 뼈, 보리로 만든 빵을 우유에 적셔 먹여야한다. 뼈를 우린 수프와 잘린 뼈는 이빨을 튼튼하게 해준다.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는다면 먹잇감을 사냥하려 할 것이다. 마르쿠스 바로(Marcus Terentius Varro, BC 116~BC 27) 고대 로마 최초로 공공도서관의 장으로 임명되고 거의 모든 분야에 걸처 500여권에 이르는 책을 쓴 마르쿠스 테렌티우스 바로의 말입니다. 이전까지 반려견의 식사는 사람이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먹는 것과 똑같은 음식을 주기도 하고 힘들어질때는 남은 것을 주기도 하였죠. 우리나라도 8,90년대 이전에는 따로 강아지 사료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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