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무는 강아지(입질하는 강아지) 행동교정 교육

3만 년 전부터 개는 사람의 주변에서 도우며 자유롭게 뛰고 때가 되면 사람에게 식량을 제공받아왔습니다. 양 떼를 모으고, 포식자로부터 지켰던 목양견, 모르는 사람이 침입하면 짖고 공격했던 경비견, 사냥감을 찾고, 몰고, 잡으면 물고 오는 사냥견, 극한지역에서 운송수단인 설매를 끌었던 설매견이 있었죠. 개의 종 분화도 하지만 수십 년 전 반려견으로 변화했습니다. 70만 년 전에는 회색늑대, 3만 년 전에는 개, 몇십 년 전부터 반려견.. 급격한 변화이죠. 보호자에게 반려견으로 가족이지만, 궁금하면 물어보는 70만 년 된 본능은 수십 년 만에 변하지 않습니다. 강제로 못하게 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람에게 놀고, 쉬고, 더 맛있는 걸 먹는 본능을 강제로 제한하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반려견이 보호자를 물면, 보호자는 반려견에게 큰 배신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반려견에게는 그냥 본능이고, 본능이지만 하면 안 된다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교육으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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