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마라탕 맛집 깔끔하고 맛있었던 행복한 마라탕 후기


산본 마라탕 맛집 깔끔하고 맛있었던 행복한 마라탕 후기

산본마라탕맛집! 깔끔하고 맛있었던 행복한 마라탕 비가 조금씩 내리던 초저녁 산본에서 마라탕 먹으려고 여기저기 후기글을 보다가 한국 사장님이 하는 마라탕 가게가 있다고 해서 산본역에 혼밥하러 다녀왔어요 :) 유공프라자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위층에 병원이나 헬스클럽 등이 있어서 그런가 엘리베이터가 잘 안 내려와서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행복한 마라탕 도착! 마라탕 가게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마라탕은 먹고 싶은 재료를 최소단위 이상의 양으로 담아서 조리를 부탁드리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재료를 담는 바구니가 이중으로 되어있어 물기 걱정 없이 담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은 보통 바닥이 그냥 뚫려있는 바구니라 물기 빼기도 어렵고 [무게로 가격 측정이 되어서 물기를 좀 털어줘야 좋아요!] 바닥에 흐르는 것도 신경 쓰였었는데 이 점은 정말 편했습니다. 재료 코너는 아담한데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재료는 대부분 있었습니다. 위쪽에 재료 신선도를 위해 원하는 걸 말씀...


#군포맛집 #산본행복한마라탕 #산본역혼밥 #산본역맛집 #산본역마라탕 #산본맛집 #산본마라탕 #마라탕재료추천 #내돈내산후기 #산본혼밥

원문링크 : 산본 마라탕 맛집 깔끔하고 맛있었던 행복한 마라탕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