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8월의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블챌 8월의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벌써 팔월의 끝이 보이네요! 최고심 스티커를 받기 위한 단숨의 여정이 막바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후 이날은 구름다리 미술관을 보기 위해 더운 걸 참고 갔다 왔어요. 피자 먹고 싶은데 배달 시키기는 싫어서 이거 하나 때문에 버스 타고 이거 구경하고 한참 걷고 피자 픽업하고 버스 타고 집에 왔습니다. 열정...! 햇빛을 받은 무지개다리가 너무 예쁘죠 말이 미술관이지 그냥 군포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육교입니다. 그런데 저 무지갯빛 천장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사진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더 예뻐요 작가님 이름에 낙서하지 마라 이것 두라~~ 피자 들고 집에 와서 녹초가 된 채로 아이스크림 하나 깠는데, 아니 비비빅 왜 이렇게 작아졌죠? 옛날이 검지 크기였다면 지금은 새끼손가락 크기; 제 아이스크림 한 마디 돌려주시죠 어느 날의 점심 로제파스타 소스랑 리본 모양 파스타면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이마트 노브랜드 냉동 해물모둠 있길래 넣어봤는데 솔 오징어 말고는 안에 들어있는 조개나 홍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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