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혼자 가는 여행, 뚜벅이의 일기 (새 주의)


강릉 혼자 가는 여행, 뚜벅이의 일기 (새 주의)

강릉 혼자 가는 여행, 차 없는 뚜벅이의 일기 저는 30-40분 정도 거리는 원래 잘 걸어 다니고 면허도 아직 딸 생각 없고 택시 타는 것도 불쾌한 경험이 많아서 대중교통 이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 여행에도 역에서 중앙시장 뒤쪽까지 가는 거였는데 거기까지는 차가 못 간다, 원래 못 간다 이러더니 나중에서야 거기 가면 나중에 올 때 손님을 못 태우고 오니까 기사들이 다들 싫어한다 ㅋㅋㅋ 나니까 태워주는 거다 이러질 않나 카드 내니까 카드 말고 다른 거 없냐고 그러질 않나.. 할 말 하 않..] 송정해변에 갔다가 산토스 (저번 포스팅의 두부 도넛!) 로 이동하는데 대단한 경험을 해서 뚜벅이로 강릉에 가면 어떻게 되는지 포스팅을 남깁니다 시내에서 바다로 나가는 버스는 아주 많기에 10분 정도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해당화 연립이라는 정거장에 내려서 바다를 구경 했어요 시내에는 도보도,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송정해변에서 한 시간의 구경을 마치고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


#강릉뚜벅이 #강릉차없이여행 #강릉혼자 #단숨 #뚜벅이여행후기 #서이추환영 #일상

원문링크 : 강릉 혼자 가는 여행, 뚜벅이의 일기 (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