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10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벌써 겨울이 다가왔다는 게 느껴지는 시월의 세 번째 [사실은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입니다 :D 가슴속에 품어왔던 삼천 원을 꺼내야 하는 시기 제철 맞은 생선을 사 왔어요. 팥붕과 슈붕 어떤 게 더 좋으신가요? 저는 파워 슈크림 붕어빵 파 이기는 한데, 팥 들어간 붕어빵도 꼬리 부분이면 좋습니다. 옛날에는 세 마리 천 원, 좀 작은 거는 다섯 마리 천원 이렇게 주셨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이제 두 마리에 천 원이 되어버렸어요. ㅎ 요즘 쿠팡 로켓 와우 멤버십 신청하고 나서 아주 본전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물건을 좀 열심히 시키는데 이날은 베이컨을 시켰었나 봐요 베이컨 숙주 채소, 오징어 넣고 오코노미야키 만들어서 후다닥 먹고 나갔습니다. 대충 만들어도 뭐.. 맛은 항상 비슷해요 소스 빨 같은 날 시켰던 계란. 그냥 계란이냐고요? 훈제란 입니다 주호민 작가님? 그리고 이번 카카오 난리가 났었죠.. 제가 정말 의지를 많이 하고 있었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지도도 지하철도 즐겨보...


#단숨 #단숨기록 #일상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0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